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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 4일 월요일 7시 반 JTS 강당에서 청춘콘서트 중앙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늦은 저녁이었지만 강당은 많은 자원봉사 참가자들로 붐비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앞서 남몰래 준비하는 바라지들의 모습도 보였고요. 자원봉사를 지원하는 또 다른 자원봉사자들이 있었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바라지분들>


*바라지 - 뒷바라지의 준말로 뒤에서 도와주는 사람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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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반이 되자 김영민의 기타연주와 노래, 다른 자원봉사자의 젬배 연주로 발대식의 막이 올랐습니다.

 
  
다음 행사는 하나의 영상으로 이어집니다. EBS 지식채널이었습니다. 한국의 4강 신화를 노래하는 영상은 참가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는데요. 월드컵 4강의 주역이 축구선수들뿐만 아니라 뒤에서 이들을 뒷받침해주었던 스태프들도 포함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었습니다. 의료팀, 촬영스태프, 코치, 감독 등 이들은 보이지 않는 데서 선수들을 도왔습니다. 스페인과의 8강전에서 홍명보 선수가 승부차기 마지막 골을 넣고 환호하며 달려갈 때, 같이 환호하고 태극기를 펼칠 수 없었던 이들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아니라 나서기 어려웠던 것입니다. 숨겨진 그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월드컵 4강은 가능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바로 축구에서 스태프의 역할이었습니다.

 

김환기 국장의 여는 말로 자원봉사자들을 독려했습니다. 이야기에 따르면 청춘콘서트의 시작은 카이스트 학생의 자살이 발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절망적인 상황에 빠져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행사는 기획되었습니다. ‘서울, 부산 등 30여개의 도시를 돌아다닐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움을 주기보다 받기에 익숙한 청년들에게 그는 주인공이 진정으로 행복할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돕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말입니다.

 

능력의 신장을 위해 동기부여를 강조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행할 때 능력과 집중력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남을 돕고자 하는 깊은 감정만이 이를 가능케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이기심으로 인한 행동은 동기부여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여는 말을 하고 계시는 김환기국장님>

 

다음, 희망서포터즈 중앙 팀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청춘콘서트를 담당하는 것이 이들의 역할입니다. 전국을 순회하며 일하고 참여기간은 콘서트가 계속되는 동안 주1회부터 상근까지 다양한 형태가 가능했습니다.

 

팀별 소개에 앞서 대전 무대팀 스케치를 담당했던 정은실이 희망서포터즈로 일한 소감을 나타냈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면서 일의 전체흐름을 파악할 수 잇어서 좋았고, 같이 일한 자원봉사자들이 계속 활동하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콘서트 이후에도 이들이 활동할 것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크게 운영팀, 문화팀, 온라인-영상팀, 모니터링팀과 청춘부스팀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운영팀은 이효상이 팀장으로 발대식이나 사전모임,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역할을 합니다. 문화팀은 앞서 발대식을 위해 공연한 김영민님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온라인-영상팀은 현장의 소식을 생생히 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마이뉴스의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슬로건과 같이 시민기자로서 청춘콘서트에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일합니다. 활동내용은 현장사진을 찍거나 속기, 인터뷰 등으로 구성됩니다. 블로그로 소식을 발행하고, SNS로 정보를 확산시킵니다.

 

모니터링팀은 건의사항, 불만사항과 같은 피드백을 참가자들로부터 받습니다. 이러한 반응을 알아봄으로써 박경철, 안철수 선생님과 같은 강사분들께 더 나은 강의를 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청춘부스팀은 홍기용이 팀장을 담당합니다. 포스트잇과 같은 질문을 붙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합니다. 책과 티셔츠 또한 판매합니다. 행사를 축제 분위기로 만드는 분위기메이커 역할입니다.

 


소개 이후 팀 별로 모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원이 다 차지 못하거나, 아직 팀장이 결성되지 않은 팀이 있는 관계로 운영팀, 온라인-영상-모니터링팀, 청춘부스팀 등 크게 3가지로 나뉘었습니다.

 

자기소개시간을 가볍게 가진 후에 브레인스토밍과 회의를 통해 앞으로 팀의 운영방향에 관한 논의를 했습니다.

 

운영팀은 독서모임과 사전, 사후 프로그램 등을 담당할 것이라 합니다. 온라인팀은 SNS, 블로그, UCC,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첨단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청춘부스팀은 실물사이즈 포토존을 부활시키고 퍼포먼스를 통해 분위기를 축제로 이끌 것이라 합니다. 책갈피 등에 연사들의 명언을 새길 계획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나온 아이디어일뿐 실제로 실행될 가능성은 불확실합니다)



<청춘부스팀의 소개>


<온라인-영상-모니터링팀의 소개>



<운영팀의 소개>

 
  다음 모임은 7 12일에 있을 것이라 합니다. 본격적인 활동은 오는 7 8일 금요일 안산 청춘 콘서트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Nai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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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1.07.07 11:45 [ ADDR : EDIT/ DEL : REPLY ]